간호사 휘장의 상징

2003년 5월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국민건강의 옹호자이며 21세기 보건의료의 핵심인력인 간호사를 상징하는 고유의 휘장을 개발하고 공식 인증했다.
휘장은 간호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드높이고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냄으로써 사회적 위상과 이미지를 향상시키려는 상징물로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디자인 했으며, 간호의 각 분야별 특성을 살려 의류부착용과 배지로 상품 출시되어 유니폼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본회는 간호사 휘장 개발과 더불어 ‘휘장달기 캠페인’을 펼치며 간호사 휘장을 홍보했고, 의류 부착용과 배지용 휘장상품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